용산고를 졸업하고 경희대를 졸업하신 49~51년생 박주호 동문을 1968년도에 한집에서 같이 자취하셨던 조성권 예쓰저축은행 전 대표께서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. 나이로 유추하면 10~12기 정도로 추정됩니다.

당시 사진한장 없지만 무척 잘생기셨던 형님을 꼭 보고 싶다고 본지로 연락왔습니다. 혹시 박주호 동문을 아시거나 본인이 연락을 주시면 50여년만의 만남을 주선하도록 하겠습니다.